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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 미굴디아, 작은 마녀의 끝없는 여정

1. 소외와 시작

록시는 마족, 그것도 사념대화(텔레파시)가 일상인 미굴드족이었지만, 유일하게 그 능력을 전혀 쓰지 못하는 아이였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고립감 속에서, 그녀는 마을의 조용한 구석에서 혼자 생각을 키워갔습니다. 주변인들은 그녀를 따돌리거나 괴롭히지 않았지만, 깊은 고독과 이방인 같은 외로움은 늘 그녀를 따라다녔죠. 자기만 사념을 하지 못함을 깨닫고 말광량이 같이 일부러 말썽을 피웠다고합니다. 

2. 바깥세상에 대한 동경

폐쇄적인 미굴드족 마을에서 록시의 세계는 너무나 작았습니다. 말 없는 세계, 침묵과 오해의 공간. 이를 안타깝게 여긴 부모는 미굴드족 마을을 잠깐 방문한 마술사를 불러 딸에게 마법을 가르치도록 했습니다. 마법은 록시에게 유일한 탈출구,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비밀의 문이었습니다.
아주 잠깐이었지만, 록시에게는 바깥으로 나가는 길을 마련해 준 고마운 스승이었지만, 정작 본인은 마법실력이 부끄러운지 록시에게 스승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합니다. 

3. 방랑, 모험가의 길

마법을 익힌 록시는 결심합니다.
‘더 넓은 세상, 내 목소리를 알아들을 누군가, 나와 닮은 또 다른 이방인을 만나고 싶어!’
리카리스에서 세 명의 동료와 파티를 이뤄 모험을 시작한 그녀. 그들의 파티는 전설이 되어 신인들의 롤모델이 되었지만, 한 명이 의뢰 도중 목숨을 잃으면서 파티는 해산. 인생의 쓴맛을 알게 된 록시는 새로운 땅, 새로운 시작을 위해 밀리스, 중앙대륙을 유랑합니다.  중앙대륙에서 이전 스승님을 만나 해후하고 스승님에게 록시의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를 받게 된다. 
 
중앙대륙으로 오면서 터무니 없는 비싼 배값때문에 파산해 버린 우리의 록시는 잠깐 모험가 식당에서 서빙으로 일하지만, 손님들에게 시달리며 힘든 나날을 보내며 극복하게 된다. 
 
후에 이때 살아남은 동료파티 두명은 루데우스가 마대륙으로 전이해 에리스와 루이젤드와 함께 마대륙을 여행할때 리카리스시에서 루데우스를 만나게 되지만, 루데우스는 이들이 록시스승의 파티맴버였다는 것은 알수가 없었다.  파티멤버중 하나인 말머리 마족인 로코파라는 루데우스 파티에게 사기를 칠려다 루이젤드에게 혼쭐이나고 다시는 나쁜짓을 안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나중에 루데우스의 가족을 찾으로 마대륙을 여행하던 록시를 만나 이야기 하게 된다.

4. 배움과 성장

라노아 마법대학에 들어가 수성급 마술사가 된 록시. 그러나 스승과의 갈등, 미묘한 인간관계의 갈라짐. 학교를 나와 또다시 미지의 세계로—아슬라 왕국까지 방황하며, 시골에서조차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처지가 되기도 했죠.
돈도없고 빽도 없엇던 록시는 마법대학에서 공부할때 돈을 벌어가며 공부를 했다. 밥사먹을 돈이 부족하여 항상 똑같은 것만 먹었던 우리의 록시 고생고생하며 마족으로서의 차별을 극복하고 공부하여 스승에게 수성급 마술을 배울려고 그 수하 연구생으로 들어가 갖은 고생을 하며 견디다. 마법량이 부족함을 알고 미궁에 들어가 마석을 구하여 지금의 지팡이를 만들게 된다. 

5. 한 소년과의 만남, 그리고 ‘스승’이라는 이름

파울로 그레이랫의 ‘가정교사 모집’ 공고를 보고 들어선 어느 가정, 록시는 전생의 트라우마로 방에 틀어박혀 있던 꼬마 루데우스와 마주합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이 소년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하게 되고, 훗날 이 만남은 수많은 인연의 시작이 됩니다.

6. 다시 떠나는 길, 독립과 도전

2년 뒤, 자신의 제자인 루데우스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더욱 강해지고 싶다는 욕심에 재차 세상에 뛰어듭니다.
그러나 ‘어린 외모’라는 족쇄는 새로운 파티에서조차 무시받게 만들죠. 결국 혼자 미궁을 공략해내는 대업을 이루고, 그 실력으로 실론 왕국 왕실마술사가 되어 왕자를 가르치며, 수왕급 마법사로 성장합니다.

7. 편지로 이어진 인연, 가족 같은 존재

루데우스와의 편지는 록시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소중한 끈이었고, 직접 그려가며 만든 마신어 교본을 루디에게 보내기도 합니다. 전이 사건 이후에는 그의 가족을 찾기 위해, 세상 곳곳을 누비며 과거 동료들과 재회,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갑니다.

8. 사랑과 선택, 그리고 두 번째 가족

베가리트 대륙의 전이미궁에서 죽을 뻔한 록시. 가장 힘든 순간, 루데우스가 구하러 오고 그에게 한눈에 반해버립니다. 하지만 루디가 이미 결혼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 그 마음을 억누르며 힘들어하다 결국 둘째 부인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실피에트의 따뜻한 배려와 이해 덕분에, 록시는 제2의 가족을 얻고 눈물을 흘리며 진정한 행복을 만납니다.

9. 스승, 동료, 그리고 여신

루데우스에게 록시는 스승이자, 정신적 지주, 심지어 ‘여신’ 같은 존재가 됩니다. 루디는 록시를 모욕하는 자는 절대 용서하지 않고, 그녀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습니다. 이런 깊은 유대와 신뢰, 그리고 애정은 주변 인물들에게도 강하게 전해집니다.

10. 일상과 성장, 그리고 후대

결혼 후, 록시는 라노아 마법대학에서 교사로 일하기 시작합니다. 어린 외모 덕에 학생과 교사 사이에서 오해받기도 하지만, 점차 자신의 진가를 인정받게 됩니다.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라라 등 자녀들과도 진한 가족애를 나누며 살아갑니다.
후에 록시는 라노아 마법대학의 교장으로 부임하게 됩니다.

11. 동행과 사투, 그리고 후회

가장 위험한 순간마다 루데우스 곁을 지키고, 대군과 맞서 싸우며, 자신의 한계와 자격에 대해 고민합니다. 그러나 매번 루디의 격려와 위로, 동료들의 신뢰 덕분에 다시 일어섭니다.
실론왕국의 팩스가 구테타에 성공하여 왕이 되고 그로인해 쇠약해진 실론왕국이 위험에 처하자 자노바와 루데우스와 함께 실론왕국에가서 전쟁을 합니다
와중에 사신 란돌프와의 싸움에서 루데우스의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떠나기전 록시를 떼어놓고 갈려는 루데우스에게 록시의 딸 구세주 라라는 알수 없는 울음으로 록시가 루데우스를 따라가게 만드니 루데우스는 결국 라라가 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12. 노년, 그리고 영원한 작별

100세를 넘어선 노년에도, 록시는 미굴드족 특유의 소녀 외모를 간직한 채 루데우스의 곁을 지킵니다. 임종의 순간까지도 ‘스승님’이라 불리는 것을 듣고 오열하며, 마지막엔 루데우스가 죽으면서도 자신을 잊지 않았다는 흔적(팬티)을 발견하고 당황해하는 인간적인 모습도 보입니다.

13. 영원히 남을 이야기

록시는 한때는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한 소외된 존재였지만, ‘스승’과 ‘가족’, 그리고 ‘여신’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자신만의 흔적을 남깁니다. 누구보다도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고, 사랑과 우정, 성장과 헌신을 온몸으로 보여준, 무직전생 세계의 독보적인 캐릭터입니다.


이렇게 록시 미굴디아의 인생은 외로움에서 시작해 사랑과 헌신, 그리고 성장의 끝에서 진정한 가족을 얻은 이야기로 마무리됩니다.
한마디로, 그녀는 작은 몸집 속에 가장 큰 용기를 품고 세상을 살아간 ‘작은 거인’입니다.

2025. 8. 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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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갑룡력 407년생
소속 : 루드 용병단
종족 : 수족의 아돌디어 족장의 딸
특징 : 프루세나는 수족 개과로 발정기때 관계가 가능하며 관계후 임신하면 새끼를 한번에 3-4마리 낳는다



프루세나는 루데우스가 마법대학 입학하고 특별생의 같은 번으로서 루데우스의 선배로서 노상 리니아와 함께 다니던 프루세나를 만나게 된후 이러저러한 일을 겪은후 리이아와 함께 루데우스의 부하가 되고 루데우스에게 보스라고 부르게 된다

루데우스가 인신의 조언대로 프루세나와 관계를 맷었으면 최소 프루세나와의 자식을 6-7명은 보았을 것이다 - 마왕 비타의 환상에서 참고 -

프루세나는 마법학교를 졸업하고 리니아와의 결투에서 이겨 수족의 족장으로서 길을 걷기 위해 대산림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족장으로서 첫발을 딛는 전사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창고에 있는 고기를 훔쳐먹고 감옥에 갇힌다  - 나 이럴줄 알았음 맨날 고기쳐먹고 있을 때 알아봣음 -
루데우스가 대산림에 다시 방문 했을때 갇혀있던 프루세나를 성수의 지킴이로 구원 해주고 자신의 자회사인 루드용병단의 간부로 넣어 버린다


후에 루데우스의 집에 와서 수족이라면 환장하는 루데우스의 세째부인 에리스에 붙잡혀 날마다 끌어안겨 같이 자게 된다 일어난후 에리스에개 너무 끌어안겨 허리가 아파 루데우스에게 매일 치료마술을 부탁한후 하루를 시작한다

리니아가 용병단 단장 이었기에 프루세나는 자연스럽게 부단장이 되어 리니아의 부하가 되는데 대산림에서 데리고 나올때 리니아가 너는 내 밑이야 라고 하루종일 얘기한후 인지시키고 데리고 나온다 ㅋ


2025. 8. 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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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대학 소개로 차출된 호위업무

실피와 록시를 데리고 호위 업무를 떠낫는데 거기에서
사라를 다시만났다
사라는 여자들로만 구성된 용병단에서 부리더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아까부터 루데우스를 보자 계속 노려보고있다
인사하는 타이밍을 놓쳐버린 루데우스는 어쩔줄을 몰라 안절부절 하고 있다 ㅋㅋㅋ
물론 록시도 있고 실피도 있고 아내로서 소개를 마친 이상 뭐라고 생각 하겟는가?
불능때문에 자기를 차버리고 간 주제에 아내를 두명이나 두다니 이 얼마나 기막힌 일인가?
사라는 기가막히다는 듯이 계속 루데우스를 노려보고있다
루데우스는 본척만척 했지만 실피는 힐껏힐껏 당황하는 루디를 보고있다
눈치빠른 아리엘공주는 둘을 나무과일을 따오라는 명을을 내려 보내버린다

솔찍한 마음을 털어놓는 사라

둘이 걷고 있을때 노려보던 사라애게 루데우스는 미안하다고 했다
그러나 사라는 그게 아니라 햇다 미안한것은 자기가 미안햇다고 나중에 루데우스의 불능을 알고 찾아갔엇다는 사라
모든게 오해였다 그리곤,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오해를 풀고 마음이 시원해진 루데우스

2025. 7. 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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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스와 헤어지고 만난 첫여인

오해만 아니었어도 루데우스의 불능을 치료해주려고 했을것이고 치료와 동시에 결혼도 햇을 상대
후에 사라가 루데우스와 다시만나 얘기 했을때
오해를 풀려고 찻아갔었다는 사실
루데우스에개 사과를 받는것을 원치 않았고
그당시 고민 햇을 루데우스에게 본인이 사과햇다는 사실 이런 사실을 봣을 때 오해만 아니었다면 둘이 맺어졋을 수 있었다는 사실
그럼 마법대학에 가서 불능을 치료할 의미가 없었을 것이고 실피도 만나지 못햇을 것이고  엘리나리제를 만나 같이 제니스를 찾으로 갔었을 것이다

2025. 7.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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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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